이랜드그룹 부회장 박성경 장남 윤태준 90년대 가요계 이글파이브 전 멤버

이랜드그룹 부회장 박성경 장남 윤태준 90년대 가요계 이글파이브 전 멤버

 

 

이랜드그룹은 롯데그룹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캐쉬가 잘 도는, 우리와 아주 밀접한 생필품 의류 등을 취급하는 대기업 입니다. 기독교기업으로도 잘 알려져있는데, 이랜드가 영위하는 사업 계열은 정말 방대합니다. 경영학에서 후발주자의 진입을 막기위한 다양한 시장 진출 전략이 있는 이랜드리테일의 의류분야를 보면 총 망라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합니다.

 

 

 

암튼, 이랜드 회장은 박성수이고, 박성수회장의 동생이 바로 박성경 부회장입니다. 박 부회장의 장남이 윤태준인 것 입니다. 최정윤이 방송에서 엄청난 재벌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름만들으면 알만한 기업인데.... 겸손하신 듯 합니다.

 

 

 

 

 

 

물론 기업 규모나 매출액면에서 다른 대기업보다 노출이 많은 편이라 생각보다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암튼 이랜드는 1980년대 창업한 비교적 뒤늦은 기업인데 이화여대 앞에서 옷가게로 시작했다고 하시면 믿으시겠습니까? 창업주 박성수 회장의 수완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90년대 지금 패션,유통의 사업 밑그림을 그렸고 그 결실이 지금까지 차곡차곡 맺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랜드의 성장은 M&A 신화라 불릴 정도로 방대합니다. 물론 이런 인수합병에 소요되는 엄청난 자금줄에 대해서는 대단히 깊이 있게 노출되거나 알려지지 않아서 승자의 저주를 우려하기도 하지만...

 

매출액 5조 5천억 영업이익 5천억 영업이익률 10%에 육박하는 것과 매년 꾸준히 성장한다는 잠재력이 높은 기업입니다. 현재 박성경 부회장은 제주도 테마파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박성경의 장남 윤태준 역시 이 부분에서 어머니에게 힘을 보태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택시에 최정윤과 함께 출연을 했는데 이것도 다 이랜드 광고 효과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노림수가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뭔가 신사업 혹은 런칭이 있다는 얘기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 중 이글파이브라고 있는데 거기 멤버이기도 했었다네요. 오징어 외계인이라는 노래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당시 쟁쟁한 멤버들이 많았네요. SM에서 안무가로 활동하는 심재원, 솔로활동을 하다 현재는 잠정중단중인 리치 그리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랜드 박성수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씨 까지.